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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설탕 나온다…식품연, 쌀 원료 설탕 제조기술 개발-식품저널

등록일 : 2016-11-16

조회 : 163


식품저널 인터넷식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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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설탕 나온다…식품연, 쌀 원료 설탕 제조기술 개발
나명옥 기자  |  myungok@foodnews.co.kr

 








라이스슈가 분말라이스슈가 과립

 

쌀을 이용해 설탕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 식품가공기술연구센터 김성수 박사 연구팀은 국내산 쌀을 이용해 새로운 가공기술을 적용한 쌀 설탕(일명 라이스슈가)을 개발하고, ㈜텃밭 농업회사법인에 기술이전 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성수 박사 연구팀은 쌀을 엿기름과 효소로 처리한 후 적정 결정화 공정을 거쳐 포도당이 주성분인 결정체를 얻고, 그것을 저온 감압 진공 건조해 분말화와 과립화 공정으로 제품화했다. 해당 기술은 현재 특허출원 심사 중이다.

 

천연 당류인 감초 추출물을 라이스슈가에 적정량 넣어 단맛의 강도를 크게 높여 소량으로 단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제품도 개발 중이다.

 

김성수 박사는 “이번 개발 제품이 대량 생산돼 상품화된다면 쌀의 대량 가공처리에도 도움이 되고, 일부 설탕 대체 효과와 국민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 쌀을 원료로 한 천연당 개발은 액상의 물엿이 일반적이었으나 그 용도가 제한적이었다”며, “이번 개발품처럼 설탕과 유사한 분말이나 과립 형태로 개발돼 그 용도가 매우 다양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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