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도립뉴스

전남도립대학교 산업디자인과, 대학민국 디자인문화대전 전국 공모전 금상(광주광역시장상), 특선, 입선 등 3년 연속 전원 수상

등록일 : 2022-12-06

조회 : 393

금상(광주광역시장상) 작품 (고가현 학생)-Kick Scooter 1.jpg
금상(광주광역시장상) 작품 (고가현 학생)-Kick Scooter 2.jpg
대한민국 디자인문화대전 고가현 학생 시상식1.png
대한민국 디자인문화대전 고가현 학생 시상식2.png
 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박병호) 산업디자인과 학생들이 3년 연속 전국 디자인공모전에서 참가자 전원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산업디자인과 학생들은 2022년 12월 6일 대한민국 제41회 대한민국 디자인문화대전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금상(광주광역시장상)을 비롯하여 시각디자인, 제품디자인, 웹디자인 등 모든 부문에서 특선과 입선 등 출품작 49점 모두 수상하였다.

 금상을 수상한 고가현 학생 작품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킥보드의 안전성 문제를 다룬 디자인으로 충돌 시 측면 윙(Wing)에서 에어백이 터져 탑승자를 보호하는 기능을 갖춘 신선한 아이디어와 미려한 디자인으로 제품디자인 부문 금상에 선정되었다. 이 밖에 각 부문에서 특선과 입선 등 출품자, 출품작품 모두 수상하였다.

 학과장 한일우 교수는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작품 준비를 해준 학생들이 기특하고 특히 수업 시간 외에도 지속적으로 온라인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작품을 지도해주신 외래강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시상식에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한 고가현(2학년) 학생은 “지난 2년간 코로나 등으로 힘들었지만 수업 시간 외 방과 후에도 열심히 지도해주신 교수님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공모전 작품 진행으로 디자인에 자신감도 얻었고 졸업 후 큰 경력이 될 것 같다”고 기뻐했다.
대한민국 디자인문화대전은 1977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41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Award)로서 (사)광주전남디자인총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재)광주디자인진흥원이 후원하는 전국규모의 디자인 공모행사이다.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