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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뉴스

전남도립대학교, 호남권 최초 분산신원인증(DID)기반 모바일 학생증 서비스 실시

등록일 : 2022-11-22

조회 :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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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박병호)는‘DID기반 모바일학생증’을 2022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지역선도기업사업 수행사인 ㈜가민정보시스템과 협업을 통해 도입하였고 분산신원인증(DID)기술을 활용하는 호남권 대학교 첫 사례이다.

DID기반 모바일 학생증 서비스는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기존 데이터를 중앙시스템에 저장하는 방식이 아닌 사용자가 동일한 데이터를 분산 저장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신의 신원정보를 직접적으로 소유하게 된다.

학생들은 본인의 이름과 학과/학번/사진이 담긴 크리덴셜(Credential, 신원정보)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발급받아 교내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다. 

학생들은 교내 서비스 사용 시, 스마트폰에 담긴 모바일 학생증을 사용함으로써 기존의 플라스틱 카드 형태의 학생증보다 개인정보 유출방지, 위변조방지 등 프라이버시가 강화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전남도립대학교 학생들은 모바일 학생증 앱을 통한 QR코드 스캔으로 학사 시스템을 간편하게 로그인하고, 교내 주변에서도 신원증명에 대한 서비스 이용에 사용하며 향후 교내의 다른 인프라 서비스 인증에도 도입할 계획이다. 

전남도립대학교는“지역대학 최초 DID 모바일학생증 도입을 통해 학생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향상하고 더 나아가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비대면 신원인증 서비스 등을 발굴하여 앞서가는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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