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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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혈당성 아침식사가 작업 효율의 향상에 관여 |
|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GTB)』 2009-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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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운동 및 균형적인 식사의 장점은 수많은 연구결과 및 기사를 통해 보고된 바 있으며, 대부분의 건강관련 권장사항의 기초가 되고 있다. 이것은 이들 각각의 인자가 독립적으로 몇몇 암을 비롯한 비만과 제2형 당뇨병과 같은 다양한 만성 질병에 대한 위험성에 관여할 수 있기 때문인데, 몇몇 연구결과에 따르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운동 및 식습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예를 들면, 아침식사를 하기 전, 단기적인 절식 (단식) 후의 운동은 지방질의 연소를 증가시킬 수 있다. 유사하게, 운동을 실행하기 전에 낮은 혈중 포도당 응답을 이끌어내는 식사를 섭취하는 것은 포도당 대신에 체지방의 사용을 증폭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결과들은 대부분 훈련과정을 거친 운동선수들 또는 레크리에이션 강사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운동 과정 및 운동 후의 대사에 따른 운동 전의 식사 유형에 따른 효과를 확인한 연구결과는 없었다. 영국 노팅엄 대학 (University of Nottingham)의 스티븐슨 (Emma Stevenson) 박사의 연구팀은 보다 전형적인 (좌업 근로 여성) 개인을 대상으로 지방 대사에 대한 작업 전 식사의 영향에 대한 이해를 위해 통제된 중재실험 (controlled human intervention trials)을 이용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 연구 결과는 과학잡지인 “Journal of Nutrition”의 2009년 5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예상했던 바와 같이 혈중 포도당 농도는 LGI (low glycemic index) 보다는 HGI (high glycemic index) 식사 후에 보다 높은 수준을 나타냈으며, 아침식사의 유형에 의해 좌우되지 않고 작업을 시작하는 시간에 의해 최저 한계 수준으로 돌아왔다. HGI 및 LGI 조식의 섭취 후에 모두 지방질 산화의 지표인 혈장 내 유리 지방산 (free fatty acid; FFA) 수준은 감소했으나, HGI가 아닌 LGI 시험군에서만 조식 후 2시간 내에 FFA의 증가가 시작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양쪽 시험군 모두 운동에 의해 급속히 FFA의 증가가 관찰되었으나, FFA의 증가 수준은 HGI 시험군에 비해 LGI 시험군의 경우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P<0.001). 한편, 두 시험군의 점심식사 후에 FFA의 혈중 농도에서는 큰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조식 후와 운동 과정 중의 지방 산화는 HGI 식이 보다 LGI 식이에서 높게 관찰되었다 (P<0.05). 또한, 점심식사 후의 포만감 정도 (fullness score)도 HGI 시험군 보다 LGI 시험군에서 높게 관찰되었다. 즉, 결과적으로 LGI 조식을 섭취함으로써 이어진 작업 과정 중의 지방 산화가 증가하며, 좌업 근로 여성의 휴식 중의 무력증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용 논문: Emma J. Stevenson, Nerys M. Astbury, Elizabeth J. Simpson, Moira A. Taylor, and Ian A. Macdonald, Fat Oxidation during Exercise and Satiety during RecoveryAreIncreasedfollowingaLow-Glycemic Index Breakfast in SedentaryWomen (2009) J. Nutrition, 139: 890?8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