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은 우리나라 중남부·일본·중국 등에 분포한다. 가을에 잎이 마를 때 뿌리줄기를 캐서 습한 모래땅에 묻어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맛은 맵고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폐경(肺經)·비경(脾經)·위경(胃經)에 작용한다 땀을 내어 풍한(風寒)을 없애고 비위를 데워 주며 구토를 멈추게 하고 거담(祛痰)작용이 있다.
생강은 매운 맛 성분은 말초(末梢)성 욕지기(토할 것 같은 메슥메슥한 느낌)를, 방향(芳香:좋은 향기)성 성분은 중추(中樞)성 욕지기를 멎게 하는 작용을 한다. 생강즙은 건위(建胃)작용을 하는데 위점막을 자극하여 반사적으로 혈압을 높이고 세균번식을 억제한다.
풍한감모(풍한사<風寒邪>를 받아서 생긴 감기)·비위가 허한 하여 구토하는데, 가래를 동반한 기침, 숨이 찰 때와 소화장애등에 3~9g을 달임 약으로 먹거나 짓 찧어 즙을 짜 먹으면 좋고 관절염에는 짓찧어 붙이면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