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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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은 교육부(70%)와 광주전남 지자체(30%)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 8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총 5년간 3,400억원이 지원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지역대학들이 지자체 및 지역혁신기관들과 협력관계를 형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의 지역 정주를 향상시키는 것을 핵심목표로 한다. 전남도립대학교는 총 3개 학과(미래자동차학과, 신재생에너지전기과, 드론기계학과)가 참여하고 있다.
김대원 미래자동차학과 학과장은 “전남도립대는 호남유일의 공립대학으로서 ‘미래형 모빌리티 전문인력 양성’ 분야에서 광주‧전남 지역혁신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는데 기여함은 물론,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부품 개발 및 정비기술 인력양성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