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학교(총장 조명래)는 전라남도인재개발원의 주관으로 “23년 제3기 도민 드론 체험”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민 드론 체험은 9월 13일 (수) 전남도립대학교 인공지능드론학과 실습실에서 진행됐으며, 전라남도민 33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교육은 항공드론 혁신융합대학사업 단장 천종훈과 인공지능드론학과 교수진(이승학, 박상화, 강경석, 이영진), 학생교관이 운영에 힘썼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 드론 기본 교육
- AI 드론 코딩 작품 만들기 실습
- 드론 비행 실습 및 촬영
- 드론 방재 및 드론 축구 등이다.
조명래 전남도립대학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드론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천종훈 단장은 “도민 드론 체험뿐만 아니라 전라남도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항공드론 혁신융합대학사업단에서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년도에는 도민 및 22개 시·군으로 확대하여 기수당 인원 증대 및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