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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뉴스

미래자동차학과 학생들 13건 특허 출원하다

등록일 : 2022-07-08

조회 : 773

보도자료_미래자동차학과 학생들 13건 특허 출원_1.png
[전남도립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 

‘미래자동차학과 학생들 13건 특허 출원’
전남도립대학교 미래자동차과 학생들이 수업시간을 통해 13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미래자동차학과 문병준 교수의 지도로 진행된 수업에서 창의력과 전공실무 능력을 높이려는 취지에서 특허출원을 시도한 결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 같은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미래자동차학과에서는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정비기술 인력양성 및 지역산업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정주(定住)형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광주전남 지역혁신플랫폼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은 블루투스를 이용한 지능형 E-Call 시스템, 자동차의 비상신호 발신장치, 자동차 이모빌라이저가 적용된 스마트 워치, 차량용 디자인 매트, 충전형 핸들 열선, 리어필러 램프, 졸음운전 방지 시스템, 지문인식 글로브 박스, 자동차의 슬라이드 콘솔박스구조 등 전공 관련 자동차 보조장치를 특허 출원했으며, 열선 건조대, 사무용 열선 의자, 튜브 압착기, 노약자들을 위한 전동카트, 와 같은 생활용품과 관련된 특허도 출원했다.
특허출원의 과정은 특허제도와 특허출원 방법에 대한 학습 후 특허출원을 위한 아이디어를 과제로 수행해 수업시간에 발표하고, 창의적 사고기법을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개선하고 학생들이 직접 전자출원을 수행한다. 선행기술 및 특허조사를 통해 이미 출원된 특허 내용을 확인하고,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보완해 출원하게 된다.
미래자동차학과 문병준 학과장은 “전공 관련 기술의 특허출원 활동은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사고훈련을 경험하게 하고, 전공실무 능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교육적 효과가 높다”며 “학생들이 호기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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