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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뉴스

산업디자인과 전국대나무디자인 공예대전 3년연속 출품자 전원 수상

등록일 : 2022-06-28

조회 :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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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전국대나무디자인 공예대전 3년 연속 출품자 전원수상

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박병호) 산업디자인과 1, 2학년 학생들이 지난 6월 17일 마감한 제41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 실용디자인(대학생)분야와 융·복합제품(일반인)분야에서 최우수상(하희정, 김별), 우수상(고가현, 최설빈), 장려상(김두하), 특선(박민정, 최소윤, 임규한), 입선 등 출품자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작년(2021년)에도 산업디자인과 학생들은 출품하여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 출품자 전원이 수상하였는데 올해도 선배들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5월 초부터 전공 교수들의 지도를 받아 14개 작품을 준비하여 3년 연속 전원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올해는 실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제작하여 출품하는 융·복합제품(일반인)분야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 제품은 첨단 IC칩을 내장된 다양한 형태의 대나무 소재로 제작된 패스카드로 담양군 관광지 입장 시 실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담양관광 기념품 악세사리의 역할도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이다.
최우수상(대숲에 내리는 이슬비)을 받은 2학년 하희정 학생은 “기말고사를 앞두고 수업과 작품준비를 동시에 준비해야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공 교수님들의 지도하에 2학년 선배와 1학년 후배가 함께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자연스럽게 디자인 감각과 실무 노하우를 전수하면서 선·후배간의 유대감도 크게 상승되는 효과와 함께 실력이 크게 향상되는 것을 느껴 모두가 만족해하고 디자인 실무에 자신감을 얻게 되어서 지도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실용디자인분야 최우수상(하희정, 김별)       융·복합제품분야 장려상(김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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