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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뉴스

전남도립대, 평생직업교육 서남권 지역으로 확대 운영

등록일 : 2021-12-22

조회 : 832

업무협약.jpg
전남도립대학교는 12월 22일 함평군청에서 함평군과 전남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박병호 총장과 이상익 함평군수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전남도립대는 현재까지 전남 9개 지자체(나주, 담양, 구례, 보성, 화순, 장흥, 강진, 영광, 장성)와 협약을 맺어 전남권 평생직업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전남도립대와 함평군은 지역 수요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발굴․개발하여 운영한다.
전남도립대는 전남권 평생직업교육 컨트롤타워 역할을 위한 전남평생직업교육협의회(산·학·관 거버넌스)를 구축하였으며,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박병호 총장은 “전라남도 및 기초지자체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전남도민에게 제공하고 지역민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지역 친화형 열린 대학 운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전남도립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술혁신과 산업구조의 변화 그리고 미래의 불확실성 등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평생직업교육의 수요를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첨부파일
업무협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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