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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뉴스

전남도립대, 화순군민 대상 평생교육 운영

등록일 : 2021-11-29

조회 : 731

전남도립대는 화순군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평생직업교육’을 실시한다. 

평생교육은 화순군민 55명 대상, 3개 강좌로 화순군민 개인 역량 강화, 재취업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전남도립대 전남평생직업교육거점센터는 ▲핸드드립 마스터 자격 강좌 ▲나만의 홈카페 만들기 ▲나를 치유하는 힐링원예 등 3개 과정을 개설하여 12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평생교육을 운영한다.
핸드드립 커피 마스터 자격증 강좌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좌로, 12월 3일부터 매주 화‧목‧금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화순군 능주면 늘푸른작은도서관 북카페에서 진행된다.
나만의 홈카페 만들기는 핸드 드립 커피 기본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평일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12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청춘들락카페에서 진행된다.
나를 치유하는 힐링 원예 강좌는 식물을 이용한 치유농업 교육으로 12월 1일부터 매주 수‧금 능주면 늘푸른작은도서관 북카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안전한 평생교육 진행을 위해 코로나 19 백신접종을 완료한 화순군민만 참여가 가능하다. 수강신청 시 백신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박병호 전남도립대 총장은 “전남도립대와 화순군은 관‧학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과 더불어 기초지자체-대학 연계기반 지역혁신체제 구축을 하였다.”라고 하였다. 또한, “화순군민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평생교육이 되길 바라며, 전남도립대를 평생직업교육의 허브기관으로 육성하겠다.”라고 하였다.
전남도립대 조자용 후진학선도사업단장은 “내년에도 화순군민의 수요를 반영한 평생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역민의 수요를 반영한 전남도립대의 지역거점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미래시대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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