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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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대기업과 30만달러 기술용역 수출 계약
이모빌리티산업 알앤디 협동조합-모로가파 그룹
○ 한국 이모빌리티산업 알앤디 협동조합이 인도 자동차 관련기업과 30만달러 규모의 기술 용역 분야 수출 계약을 맺었다.
○ 이모빌리티산업 알앤디 협동조합은 전남도립대 자동차학과 학과장을 역임한 김대원 교수가 국내외 자동차산업의 발전과 지역 내 이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했다.
○ 한국 이모빌리티산업 알앤디 협동조합은 지난 5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도 무루가파 그룹, 광주시, 광주·전남지역 자동차산업관련 중소기업 등과 함께 한국-인도간 이모빌리티 개발 협약식 및 기술용역 수출 계약식을 가졌다.
○ 인도 무루가파 그룹은 임직원 등 3만 2000여명이 근무하는 인도 내 20대 대기업이다
○ 인도 공해문제와 복잡한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동수단 개발연구를 진행 하던 중 e-Rickshaw의 개발을 위해 한국 이모빌리티산업 알앤디 협동조합과 기술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상용화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 한국 이모빌리티산업 알앤디 협동조합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광주·전남지역 자동차관련 중소기업 등이 참여해 기술교류를 통해 상용화가 가능한 e-Rickshaw 개발을 연내에 마칠 계획이다.
○ 한국 이모빌리티산업 알앤디 협동조합 관계자는 “인도 내 수출을 위한 본격적인 생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전남도립대학교 내 벤처창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