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자율자동차경진대회 견학

영암 F1 경기장에서 2013.10.11 무인자율자동차 경진대회가 있었다. 

앞으로 자동차는 운전자 없이 스스로 도로상황을 인식하며 목적지 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하는 최첨단 기술들이 접목되면서 발전하게 될것이다.

우리나라가 첨단기술을 접목하여 미래 자동차 산업을 주도하도록 하기 위해, 한국자동차공학회에서는 각 대학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무인자동차 경주대회를 개최하였는데 전국에서 10개 대학이 참여하였다.

참가한 차량의 미션은 차량 주행중 갑자기 돌발상황 즉, 어린이가 도로를 횡단하거나, 앞선 차량에서 물건이 낙하 했을 때 피하거나, 신호등이 있을 때, 속도 감속 구간, 좌우회전 구간 등의 10가지 임무를 수행하면서 완주하는 것이다.

전남도립대학 자동차과 학생들은 차세대 자동차 신기술과 무인자동차 기술 등을 습득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관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차세대 기술을 습득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