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장헌범) 신재생에너지전기과는 지난 6월1일, 2023년도 광주전남 지역혁신플랫폼사업(RIS) 에너지신산업분야 2주기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이 RIS 사업은 2020년부터 1주기사업을 3년간 수행되었고, 제2주기사업(2023.5-2025.2)을 계속하여 진행하므로 총 5년간 3,400억원(교육부 70%, 지자제 30%)이 지원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서, 에너지신산업분야에 있어서는 신재생에너지전기과가 1주기사업에 이어, 이번에도 2주기사업에 재진입하게 되는 쾌거를 달성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2주기의  RIS 에너지신산업분야에 인력양성 과정은 “풍력•태양광 설비환경 기능인력 양성”이라는 분야로서 나주혁신산단내 한국전력(주) 및 10여개의 협력기업업체, 특성화고 등과 맞춤형 인력양성을 하는 내용으로 구체적인 사업진행이 예정되어 있다.

 전남도립대학교 RIS 에너지신산업사업단장 김종만교수는 “이번에 선정된 에너지신산업분야의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특성화고-전남도립대-산업체가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인력양성 교육이 진행되어 전라남도 육성산업인 신재생에너지분야 관련 인력양성을 하는 결과로써, 호남권 유일 공립대학으로서의 인재 양성에 한 축을 감당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아울러 대학의 입학률, 취업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