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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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즉생 헌혈로
대학생활의 특별한 이력을 만들다
- 구례에서 조선수군재건 출정식 열리다 -
2014 명량대첩축제가 열리는 3일전인 10월 6일에 3도수군통제사 후예들인 도립대학생들의 헌혈행사를 시작으로 구례에서 조선수군재건 출정식을 갖는다.
○ 출정식에는 ‘필사즉생 필생즉사’라는 명량의 살아 있는 이순신어록을 서예퍼포먼스로 연출하여 깃대로 들고 구례시내를 행진하며 명량대첩축제의 개막을 홍보하게 된다. 특히, 전남도립대 호텔관광과 학생을 비롯한 80명의 학생이 헌혈에 동참하여 그 당시의 나라사랑 정신을 새 생명을 구한다는 헌혈로 이어가는 행사를 갖는다. 필사즉생必死則生 헌혈은 “417년전 이순신과 조선수군이 흘린 피는 이 나라를 구하고, 오늘날 우리가 흘린 피 한방울로 새 생명을 구하세 !” 라는 슬로건을 갖고 구례에 이어 해남 우수영에서도 명량대첩 개막일에 릴레이 헌혈로 이어지게 된다.
○ 이 행사를 주관한 전남도립대 박창규 교수는 “최근 영화 명량의 흥행으로 ‘이순신신드롬’으로 인해 명량대첩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명량의 가치를 드높이고 조상들의 흘린 피를 기억하고자 필사즉생헌혈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3도 수군통제사의 후예들이 모여 명량으로 가는 걷기체험에서 앞으로 많은 대학생들이 국토순례코스로 조선수군재건로를 걷도록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한편 2014 명량대첩축제는 10월 9일(음력으로 9. 16일은 정유년 명량대첩일이다)에 시작되어 10월 12일까지 4일간 해남·진도 울돌목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는 영화 ‘명량’을 보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의 높아진 기대감을 최대한 충족시키기 위해 완성도 있는 해전 재현을 준비하고 있으며, 가족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