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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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 호텔관광문화과에서는 전남도와 남해안 3개 시·도관광협의회의 지원사업으로 이순신길 역사교실을 개최하며, 학생 전원 3일간의 행사에 참여한다.
남도 이순신길 역사교실은 남해안 관광활성화 일환으로 3일간(2013. 9. 26~28) 이순신길 백의종군로와 조선수군재건로 순례를 하면서 3가지 주제로 개최된다. 첫날에는 백의종군로 역사를 배우는 영호남 대학생 원정대, 둘째 날에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순신길 역사교실, 셋째 날에는 명량대첩축제를 이해하는 명량울돌목 역사교실로 이루어진다.
26일에는 전남도립대 호텔관광문화과와 경남도립남해대학 관광과학생 등 120명이 남도이순신길 백의종군로 탐험에 나선다. 이들은 구례산동(이순신성)에서 섬진강(화개장터)~남해 관음포(이락사)에 이르는 코스를 종단하며 백의종군의 정신과 관련유적지를 탐방하게 된다. 27일에는 남해안 지역민과 함께하는 이순신길 역사교실이 광양문화원에서 개최되어, 남해안 곳곳에 있는 이순신관련 역사유적을 활용하는 방안을 토론하게 된다. 28일에는 명량대첩을 이해하는 명량 울돌목 역사교실이 운영되어 지역민, 대학생을 대상으로 명량대첩의 역사적 의의를 조명하게 된다.
이번 이순신길 역사교실은 전남도립대학교 문화관광정보센터가 주관이 되어 운영하게 된다. 전남도는 이번 역사교실 개최를 통해 남해안 곳곳에 흔적과 가치가 남아 있는 이순신 구국정신의 역사유적을 활용하여 역사체험관광지로 홍보함으로써 남해안 관광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남해안 관광활성화 사업은 남해안의 풍부한 자연과 생태유산 및 계승·발전돼온 독특한 문화와 역사유산을 활용한 관광자원의 매력성 극대화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전남도를 비롯한 부산시·경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남도 이순신길은 백의종군로와 조선수군재건로를 포함한 이순신길 역사탐방로의 통합브랜드이다. 2012년에 백의종군로(구례~순천) 119Km는 조성 완료되었으며, 조선수군재건로는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조성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