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관수목원 주관, 광주․전남지역 7개 사회복지기관 대상 "나눔숲 돌봄사업" 프로그램 숲토닥 운영

숲을 통해 치유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숲:토닥

숲:토닥 최수영 대표는 “참여자들이 숲을 느끼며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 지역민과 함께 숲을 이해하고 치유되는 숲 돌봄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나눔숲 돌봄사업,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

나눔숲 돌봄사업은 단순한 숲 체험을 넘어 지역 사회에 다양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숲을 매개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며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들에게는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숲:토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숲 돌봄사업을 추진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숲 치유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나눔숲 돌봄사업이란?

‘나눔숲 돌봄사업’은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나눔숲을 활용하여 사회적 약자와 지역주민들에게 숲 관리 교육과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숲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국IT미디어그룹, 한국IT산업뉴스 김주관 전문고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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