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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지원 국외(캐나다) 어학연수 프로그램 참여 후기

등록일 : 2020-02-13

조회 : 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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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지원 국외(캐나다) 어학연수 프로그램(2020.01.13~2020.02.07, 4주)에 1학년 김도현, 2학년 정지우, 오재오 학생이 선발되어 참가하였으며 2학년 정지우 학생의 연수 후기를 소개합니다>


 


 학교 투어를 하면서 제일 흥미로웠던 시설물은 학교내에 운동시설중 암벽등반을 하는 시설이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그리고 학교 내에 학생들이 실습을 하며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있었다. 학생들에게 아주 졸은 기회라고 생각이 되었다. 학교 클럽 같은 TLC (THE LAST CLASS) 학교 펍이 있는데, 학교 내에서 수업, 실습, 놀이까지 다 할 수 있는 것이 인상 깊었다.


 


 수업의 진행은 우리학교 학생들만 모여서 듣는 정규 수업과 정규 수업 이외 시간에 하는 산업체직무연수 수업이 있었다. 산업체직무연수는 자신의 전공에 연관성이 있는 수업을 듣는 수업이며 한옥건축과는 WOOD WORKING 수업을 들으며 공간계산법 목공용 풀 사용법 등을 배우며 전공 시간에도 배웠던 수업을 영어로 배우니 새로웠다.


 


 정규 수업은 주로 영어 문법과 발음을 배우거나 학교 시설의 위치와 그 시설에 관한 질문에 팀을 만들어 그곳을 찾아가 해답을 찾는 수업을 하였다.


학교가 넓고 길이 어려워 잘 찾아가지 못하였다.


하지만 길을 잘 모르기 때문에 지나가는 학생들에게 물어보며 영어를 사용하고 외국인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학생들이 모두 친절하게 대답해주고 너무 어려운 길을 같이 동행해 주어서 감사하였다.


 


 토요일에 가는 트립 중 토론토를 가는 트립과 나이아가라 트립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토론토 까지는 버스타고 한 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하였다. 토론토에서는 이튼 센터를 갔는데 이튼센터는 토론토에서 큰 편에 속 하는 엄청 큰 쇼핑몰이었다.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H&M이나 유니클로 같은 알려진 브랜드들도 많았지만 처음 보는 브랜드들도 많아서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구경을 하였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쇼핑몰이나 건물 밖을 나가기는 힘들었지만 너무 재미있었고 날이 좋은 날 한 번 더 오고 싶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중에서 나이아가라 트립은 정말 인상에 남는 트립이었다.


나이아가라를 실제로 보니 자연이 만든 웅장함과 위업에 압도되고 소름이 돋을 정도로 멋있었다. 나이아가라 트립은 정말 잊지 못할 기억이었다.


 


 또 수업이 아닌 문화행사는 한국의 인사법과 게임들을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문화 행사를 하였다.


학생들이 관심이 없으면 어떡하나 고민을 하였지만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 학교에 놀러 온 사람들이 모두 관심을 가져주고 의외로 한국말을 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어서 신기하고 놀라웠다. 학생들이 딱지치기와 제기차기에 흥미를 많이 보여서 뿌듯하였다.


 


 캐나다 라는 나라에 어학연수를 가게 되어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나라의 문화를 접하면서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고 다양한 관점으로 보게 되며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자신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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